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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안채 91일물, 3.450%에 4800억원 낙찰… 응찰 9200억원

- 응찰금리 3.000~3.550%

[이데일리 유준하 기자] 한국은행은 29일 통화안정증권(이하 통안증권) 91일물 경쟁입찰 실시 결과 14개사에 4800억원을 낙찰했다고 밝혔다.

한국은행 시장운영팀은 이날 오전 입찰 실시 결과 낙찰기관 14개사가 3.450%에 4800억원 어치를 낙찰받았다고 설명했다.

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.

앞서 응찰에는 15개사가 9200억원 어치를, 응찰금리는 시장유통수익률 기준 3.000%에서 3.550% 사이로 제시한 바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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